한나래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오자키 리사(160위·일본)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한나래는 지난 2011년과 2013년에도 한 차례씩 서키트 대회 단식을 제패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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