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뮤지컬 '베르테르'의 15주년 기념 앨범이 오는 24일 발매된다.
12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OST(주제곡) 앨범에는 배우 엄기준, 조승우, 규현을 비롯한 2015년 프로덕션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가 참여한다.
이 앨범은 24일부터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도서,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베르테르'는 내년 1월1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서울 공연이 끝난 뒤 대구, 창원 등으로 지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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