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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내년 정책 기조에 업종별 희비…상하이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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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2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상승한 3651.8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중국 증시는 장중 한 때 0.5% 이상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고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중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주도주인 제약과 통신주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내년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 운용의 큰 그림을 그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늘리더라도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올해 주도주의 랠리를 이어갈 만한 재료는 아니었다는 분석 탓이다.
대신 부동산 시장의 공급 과잉을 해소한다는 소식에 원자재 관련 기업의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원자재 업종 지수는 1.27% 올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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