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민대의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Future mobility)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정된 50개 우수 가족회사들이 참여,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우수 성과 소개 ▲우수 가족회사 현판수여식 및 시상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학생 시상 ▲산학협력협의회 등의 자리가 마련된다.
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부총장)은 "올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제도는 양적 확대보다 우수 가족회사들과의 실질적 교류·협력에 중심을 두고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가족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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