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eTV와의 합작 뿐만 아니라 플랫폼에서는 내년 초 콘서트 티켓 예약, 중순에는 동영상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단순 음원 플랫폼이 아닌 문화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작업들이 차례대로, 그리고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에는 음원 가격 인상 모멘텀 뿐 아니라 매니지먼트 매출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LeTV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면서 내수시장의 한계에서 벗어나 중국 매니지먼트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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