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 인터파크, 국내 최초 중개보수 50% S-머니로 캐시백 제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직거래고객 위한 부동산계약서 ‘직거래 무료대필서비스’도 마련
- 인터파크, 국내 최초 중개보수 50% S-머니로 캐시백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인터파크가 중개매물 및 직거래매물 통합 부동산 정보서비스 ‘두꺼비세상’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인터파크 회원이 두꺼비세상을 통해 부동산을 거래하면 계약 시 지불한 중개보수의 50%를 인터파크의 S-머니(S-Money)로 돌려주는 ‘중개보수 50% 캐시백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이사 성수기에 부동산거래를 하는 고객들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도록 캐시백 서비스를 마련했다.
인터파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인터파크 쇼핑 내 스마트 부동산 두꺼비세상에서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후, 해당 중개사무소와 거래를 하면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완료 후 카카오톡에서 두꺼비세상을 친구로 추가하고 계약서 사본 이미지를 전송해 계약서 내용이 검증되면, 중개보수의 50%(최대 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터파크의 S-머니로 돌려받게 된다.

S-머니는 인터파크의 쇼핑, 도서, 티켓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화폐로, 새로 이사가는 집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터파크는 부동산 직거래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까운 두꺼비세상의 중개사무소 회원사와 연결해 무료로 부동산계약서 대필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이 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영화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두꺼비세상과의 제휴로 선보이게 된 ‘중개보수 50% 캐시백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거래활성화를 통한 8만여 개업공인중개사들과의 상생은 물론 경기불황에 힘들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행복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BTS 진에 맘대로 '뽀뽀'…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