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태국 내 최고급 유통매장인 센트럴 백화점 1층에 위치해 지난달 1일부터 임시 운영됐으며, 오는 28일 백화점 그랜드 오픈 일정에 따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태국 소비자들에게 휴롬주스와 휴롬주스기를 함께 판매하는 복합매장 형태로 운영돼 건강주스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태국 휴롬주스카페 메뉴는 총 16가지로 레드, 그린, 옐로우, 퍼플 등 색깔별 채소?과일 주스를 맛볼 수 있다. 태국은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현지화된 메뉴가 아닌 국내 휴롬주스카페 메뉴와 동일하게 구성됐다.
박정률 휴롬팜 대표는 "현재 태국 휴롬주스카페가 임시 오픈된 상태임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백화점 정식 오픈 이후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휴롬주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태국은 오프라인 채널이 상대적으로 강해 주스카페 오픈이 건강주스 문화 확산 및 주스기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다음달 중순 태국 센트럴 랏프라오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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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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