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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 프랜차이즈]굽네치킨, 조리과정 등 본사 사흘간 밀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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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가맹점주들이 본사에서 치킨 조리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이 본사에서 치킨 조리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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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내에 오븐치킨을 처음 선보인 굽네치킨은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최근 가맹점주 교육을 본사 3일 교육 시스템으로 재정비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브랜드 이해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서울 양천구 본사 교육장에서 전 메뉴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셋째 날에는 성공 사례 가맹점들의 강의를 통해 올바른 매장 운영에 관한 정보를 나눈다.
매장 교육 직후에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퍼스트매니저(FM)를 담당하게 해 오픈 매장만 약 2개월간 꼼꼼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이후에는 지역매니저가 꾸준히 매장을 관리한다.

굽네치킨은 지난해부터 '즉석조리 시식차'를 운영하고 있다. 조리 시식차는 가맹점이 희망할 경우 대여 운영되며 전국 어디든 조리 시식차와 본사 매니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홍경표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치킨은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가맹비를 받지 않는 '4무(憮) 정책', 투명한 인테리어 시공, 오픈 지원 프로그램 등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의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발라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은은한 마늘 향이 입안에 퍼져 20∼30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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