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리스크관리 시상은 다양한 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험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성과 획기적인 접근방식에 대해 평가하는 상으로 보험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KPMG 인터내셔널 보험분야 총괄리더인 개리 래더(Gary Reader)는 “보험사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 KPMG 멤버펌 전문가들의 능력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KPMG가 복잡한 산업 및 규제 환경에서 관련자들에게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PMG 인터내셔널은 최근 국제조세전문지인 ITR(International Tax Review)이 매년 선정하는 국가별 세무기업 서비스 평가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고 순위인 '티어1(Tier1)'에 선정됐다. 올해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든 KPMG 멤버펌이 티어1으로 선정돼 글로벌 KPMG의 세무서비스 실력도 입증됐다고 자평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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