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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진흥원, DK2015서 韓 디자인 이끈 주역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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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015(디자인코리아2015)가 11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했다. DK201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1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학용 국회의원,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등 디자인 산학연 관게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DK2015(디자인코리아2015)가 11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했다. DK201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1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학용 국회의원,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등 디자인 산학연 관게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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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1일 막을 연 'DK2015(디자인코리아2015)'에서 디자인 공로자 및 기업에 시상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은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수상했다. 최 사장은 철도경영전문가로서 한국철도공사의 창의적 디자인경영을 확립했으며, 테마열차 디자인개발, 한국적인 차량디자인 등의 개발을 통해 해외수출 기반마련과 지역발전에 기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섭 현대자동차 전무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전무는 국내 자동차 디자이너 1세대로 대한민국 자동차산업발전에 일조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링으로 현대자동차 및 국내 디자인 수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개최된 DK201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1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학용 국회의원,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등 디자인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17시부터 시작된 디자인 갈라쇼에서는 제1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에서는 디자인의 영향력이 산업, 사회, 문화를 넘어 우리의 일상생활 속 깊숙한 곳까지 닿아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디자인을 이끌어 온 주역들과 대한민국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희망들이 함께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올해 DK2015는 11~15일까지 5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249개 기업이 참가, 국내외 디자인 우수제품 2,0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800억원 이상의 현장 비즈니스 계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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