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단풍 외국인들 매료시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 외국인이 은어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외국인이 은어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세계인과 함께하는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에 많은 외국인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사관 직원, 전문강사, 대학생 등 외국인 105명이 참여하였으며, 군에서는 이들에게 지리산 피아골 단풍을 알리고 우수한 구례의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첫째 날 단풍제례를 시작으로 섬진강 은어잡기 체험, 단풍공원 작은 음악회, 지리산 반달곰을 찾아라, 단풍 페이스페인팅, 피아골단풍 트레킹 등 다양한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특히 힐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골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판소리 및 농악 공연을 통해 우수한 구례의 전통문화를 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피아골 단풍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