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 음악학과 김정아 교수가 클라리넷 트리오 공연을 가진다.
클라리넷 트리오는 관악과 건반과 현악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악기가 서로 어우러졌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지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편성이라는 평가다.
이날 연주되는 곡은 글링카의 트리오 ‘비창’, 무진스키의 트리오 Op.26, 그리고 브람스 트리오 Op.114 등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