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겨울시즌에 어울리는 오렌지 음료 3종과 민트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를 활용한 음료 3종은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8월, 2014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 1위를 차지한 정아름 바리스타가 대회 당시 선보인 창작음료로 선보인 제품을 리뉴얼해 ‘오렌지 카페라떼(5300원)’로 이름을 변경해 재출시한 제품과, 진한 커피에 오렌지를 넣어 상큼한 풍미를 더한 ‘오렌지 아메리카노(4500원)’, 상큼한 오렌지에 탄산수를 넣은 ‘오렌지 스파클링 에이드(5900원)’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민트 2종은 상쾌하고 깔끔한 민트와 달콤한 초코칩을 토핑한 ‘민트초코(5300원)’와 ‘화이트 민트초코(5300원)’다. 트리모양 초콜릿을 토핑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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