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육흥복씨, 산 사람에게 '천도제'올린 이유는…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내는 모습 / 사진=MBN 뉴스파이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뉴스8'에 출연한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천도제를 지낸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5일 오전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고 게시한 사실을 보도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며 천도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천도제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고 주장하며 육흥복씨의 행보에 잇따른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는 최근 MBN '뉴스8'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장윤정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