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신촌연대점, 오픈 기념 전 메뉴 50% 할인

4일 신촌 연대 부근 직영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신촌 연세대학교 부근에 면적 268㎡ 규모의 신촌연대점을 11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빈스빈스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로 현재 50여개의 직영ㆍ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신촌에서도 프리미엄와플과 스페셜티 커피를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빈스빈스 신촌연대점은 신촌 상권의 중심지인 신촌역 2번 출구 현대 유플렉스 먹자골목 쪽에 위치,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진 11번째 직영 매장이다.

빈스빈스는 신촌연대점 오픈 기념으로 오픈일인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 메뉴 50%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뒤이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은 빈스빈스 대표 메뉴인 아이스크림와플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손님을 위한 타임 증정 이벤트도 9일부터 진행된다.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아메리카노 구입 고객에게 크림치즈 컬러 베이글을 무료로 증정한다.

베이글은 어니언, 블루베리, 플레인, 오징어 먹물, 크림치즈는 허브갈릭, 베이듀엣, 빈스빈스, 플레인 4가지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신촌 연대점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빈스빈스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