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커피는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빈스빈스 1기 오프라인 행사를 대학로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4조로 나눠 미션 수행이 진행됐다.
3조 빈스메라 팀은 시원한 얼음을 한손으로 잡아 저울에 50g을 맞추면 인디밴드 CD, 메뉴이용권을 증정했고 4조인 포스포스 팀은 얼음물에 손 담그고 오래 참기 이벤트를 통해 이색 체험을 선사했다.
한편 그린빈스빈스는 6월부터 8월까지 약 3달동안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객원 마케터 활동을 하게 되며 전원 서포터즈 수료증, 빈스빈스 시식 상품권, md 제품, 문화 공연 티켓, 팀별 홍보 활동비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최후 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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