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씨콜드플러스정'
기존의 감기약은 콧물이나 재채기 증상을 완화해주지만, 항히스테민제 때문에 회사나 학교에서 졸음을 이겨내는 것이 곤욕이다. 이같은 졸음을 막기위해 카페인을 소량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밤에는 숙면을 방해한다.
면역을 높여주는 비타민도 들어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면역세포의 작용을 증진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대웅제약의 씨콜드플러스 정은 비타민B와 비타민C가 각각 1일 필요량에 맞게 약 60mg와 500mg이 함유된 비타민 감기약이다. 부족한 체력을 보강해주는 비타민B와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함유해 감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산화하기 쉬운 비타민C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에선 유일하게 비타민 성분과 감기약 성분을 분리한 이층정 기술을 사용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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