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 9년간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사장과 임원으로서 호텔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하고, 향후 대외 업무의 강화와 대내 업무의 충실을 기해 호텔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실시한 인사"라고 밝혔다.해
전 대표는 웨스틴 조선호텔에 입사한 후 37년간 호텔업계에서 근무해 온 호텔 전문 경영인으로 조선호텔 베이커리(현 신세계푸드) 상무를 거쳐 2006년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 합류해 재경임원, 경영지원실장 전무를 역임하다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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