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캠퍼스 복지회관 2층 소극장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특강에는 학생은 물론 일반시민도 참석이 가능하다.
김용민 인문대학장은 "상반기 동아시아의 대중문화에 이어 이번 하반기 인문학 특강에서는 서양의 명작 문학작품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풀어보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가브리엘 루아의 싸구려 행복에서 행복을 묻다(10월7일) ▲파블로 네루다: 사랑과 자유와 대지의 시인(10월14일) ▲헤세의 '데미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10월21일) ▲토니 모리슨: 사랑의 언어, 고통의 언어(10월28일) ▲서양의 문학 속 여자 주인공들(11월4일). 문의: 032-835-8103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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