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부산, 광주 등지에서 ‘2015년 디자인 인터플레이(Design InterPlay)’ 디자인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럼은 ▲디자인출원 전략 ▲디자인권 분쟁사례 ▲디자인맵 활용법 및 헤이그 협정에 따른 국제디자인출원 제도 등에 관한 정보를 변리사, 디자이너, 특허청 심사관들을 통해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디자인 출원 및 권리보호에 대한 참가자 의견을 청취하고 즉문즉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디자이너, 학생, 중소기업 등 디자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포럼에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포럼을 통해 디자인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지역 디자인 진흥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련 세미나, 컨설팅 등을 개최해 권리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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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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