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 유네스코의 교육이념을 전파하는 일본내 유네스코학교 교직원단 25명이 한일 양국 교사들의 대화 사업 일환으로 도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교직원단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이재정표' 경기혁신교육의 성과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나서는 마을교육공동체,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교육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석길 경기교육청 북부청사 교육2국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교육 틀 혁신교육을 공유해 양국의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 현안을 위한 한일 교원들의 대화 창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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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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