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 107개사가 참가하며 중국 전역에서 모인 500여개사 바이어, 투자가와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류투자 유망기업관을 신설해 합작법인, 지분투자,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고, 상하이 뉴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디티(DT)캐피탈 등 중국기업 약 40여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를 갖는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이광수와 그룹 인피니트의 한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에스엠의 서라운드 뷰잉을 중국 최초로 상영하고, '한류스타+패션·뷰티 브랜드 매칭쇼', '한중 온라인게임경연대회', '제이와이피(JYP) 엔터테인먼트의 특별 오디션'도 마련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