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는 충격적인 사건(전쟁, 자연 재앙, 사고, 폭력 등)을 보거나 직접 관련돼 불안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두번째는 회피 또는 감정·대인 관계에서의 무감각이다. 회피란 외상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인물·대화 등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세번째는 자율신경계의 각성이 지속된다. 이는 쉽게 놀라거나 과도하게 경계, 혹은 과도하게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며 쉽게 화를 내는 것, 수면 곤란, 집중 곤란 등을 말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