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2015년도 ‘아라꿈 나들이’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완도·신안 어린이를 초청해 호남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진행됐다.
"쉐프·바리스타·딜러 등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IT스퀘어·레크레이션 등 IT·문화·예술 만남 기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2015년도 ‘아라꿈 나들이’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완도·신안 어린이를 초청해 호남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진로 탐색을 위해 생각을 나누고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진로를 설계했다.
직업·학과 체험에서는 알리오 올리오 및 연어샐러드를 만들어보는 ‘쉐프’, 핸드드립과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해 보는 ‘바리스타’, 카지노 게임의 종류와 방법을 안내하는 ‘딜러’ 체험 등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2015년도 ‘아라꿈 나들이’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완도·신안 어린이를 초청해 호남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진행됐다.
원본보기 아이콘또한 IT스퀘어를 방문해 3D서클비전·4D영상관람 등 IT분야 체험과 우치공원 동물원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등 유익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맞춤형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아라꿈 나들이’는 도내 도서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직업·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단체의 공교육 활동 참여를 통해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확산시키고자 운영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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