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는 14일부터 열린다.
3일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겨울철 방한 비수기에 개최하던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기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앞두고,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 기간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끌로에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할인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로 다양하다. 또한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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