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프러포즈 실패 이유는 '주몽'?…"아내가 자주 얘기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이 프러포즈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남산 타워 레스토랑을 찾는 아들 삼둥이와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이곳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려다 포기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송일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러포즈 하려고 예약도 굉장히 어렵게 잡아 놨다.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굉장히 인기 있는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다"며 "시청률 50% 넘는 드라마를 하고 있을 때 그 날짜가 다가오는데 안 되겠더라. 그래서 하루 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이 "아내도 가끔 얘기하냐?"고 묻자 "가끔? 자주 얘기한다"고 답하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삼둥이와 추사랑의 재회, 아빠 엄태웅과 제천여행을 떠난 엄지온, 쌍둥이 집을 찾은 정창욱 셰프, 새롭게 '슈퍼맨'에 합류해 아내 없이 아이들과 첫 48시간 육아에 도전한 축구선수 이동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