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G-베이스캠프 창업 멘토단'이 출범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융합기술원 10층에서 G-베이스캠프 창업 멘토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G-베이스캠프 창업 멘토단은 ▲경영부문 전문가(마케팅ㆍ회계ㆍ세무ㆍ사업화 등) ▲기술부문 전문가(기계ㆍ금속ㆍ전기전자ㆍ정보통신ㆍ나노ㆍ바이오 등) ▲벤처창업 선배기업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창업자들의 신청에 따라 1대1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펼치게 된다. 또 매주 1회 'Lunch 토크 데이'라는 이름으로 점심시간을 활용 소규모 집단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특강과 창업지원사업의 자문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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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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