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 돈을 창고의 네트워크와 데이터 센터를 넓히고 시장 플랫폼을 강화하는 데 쓸 예정이다. 아마존은 이를 통해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와 경쟁할 게획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인도의 온라인 시장이 지난해 170억달러 규모에서 2019년에 100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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