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하나(2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장하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22)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선전 중이다. 선두에 2타 뒤진 6위 그룹에 신지은(23), 백규정(20), 이미림(25)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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