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KB국민은행 임직원 2만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영업점과 자택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을 보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메르스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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