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다음달 1일 '무배당 더해주고 채워주는 정기보험'을 출시한다.
이 보험은 대출금액 및 기간에 맞춰 사망보장을 설정한다면 가장의 유고시에 가계부채의 미상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자는 계약일 2년 이후부터 만기 2년 전까지 언제든지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 가입 시에는 별도의 심사 없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8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가입한도는 10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20년 만기 전기납, 가입나이 40세 기준 남성 3만원, 여성 1만4000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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