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벌레퇴치용품 25일부터 7월1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
2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각종 벌레가 많아지는 계절인 여름을 맞아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벌레퇴치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25일부터 7월1일까지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온·오프라인 동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모기 등 각종 벌레가 급증하고 이와 관련 벌레 퇴치 용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몰 행사 상품은 건전지형 모기채(1+1) 5900원, 비오킬(500㎖) 6500원, 홈매트 코드룰러 훈증기 7200원, 홈키파 마이카파 알파액 패치 8900원, 에프킬라 스마트히터 9900원 등 7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야외 활동 필수품 유아용 밴드 제품 또봇 모기빵빵밴드(3610원), 겨울왕국 모기빵빵밴드(3610원) 등 어린이 캐릭터 용품 2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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