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강수량은 지역적인 차이가 커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과 남부 내륙에서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잔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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