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100억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이용해 중국 내 일자리를 늘리고 연구개발(R&D)센터, 기술 혁신, 자본 투자 등에 집중적으로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이와 함께 중국 응용과학대학협회(AUAS)와도 100개 대학의 네트워크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에 투자하겠다는 MOU를 체결했다.
로빈스 CEO 내정자는 "새로운 파트너십과 혁신을 통해 시스코는 중국이 차세대 기술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시스코의 재원 활용이 성공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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