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학창시절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가발을 쓰고 힙합 옷도 입었다. 독서실로 돌아갈 때는 다시 옷을 갈아입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가족들에게 들통이 난 거다. 나는 우리 가족들이 그렇게 무섭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경찰을 데리고 온 거다.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데 누가 목덜미를 잡더라. 엄마였다. 걸려서 혼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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