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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아카시아 벌꿀이 들어간 '아침에 허니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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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의 부드러움과 벌꿀을 달콤함을 함께 즐기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버터에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을 담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에 허니버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 허니버터는 국산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고급 천연 벌꿀 9%를 가미한 스프레더블(spreadable)타입의 가공버터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간편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무엇보다도 서울우유협동조합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벌꿀 외에 일체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마케팅팀장은 "아침에 허니버터는 건강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천연 벌꿀을 사용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 속에서 빵이나 크래커, 또는 스테이크 등의 담백한 요리와 곁들여 버터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침에 허니버터는 200g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는 44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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