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중기, 제대 후 첫 일정은 '팬미팅'…남다른 팬사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중기 제대. 사진제공=티브이데일리

송중기 제대. 사진제공=티브이데일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중기가 전역 후 첫 일정으로 팬미팅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는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수색대대 인근에서 전역식을 갖고 약 1년 9개월 여 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제대를 신고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송중기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 앞에서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병장 송중기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인사했다. 이어 "이렇게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전방에서 복무한 것이 제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라면누구나 하는 군 생활인데, 직업이 연예인이라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팬들이 보내주는 소포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송중기는 팬미팅을 위해 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역식을 찾은 100여 명의 팬들은 송중기를 맞이하기 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한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송중기는 2013년 8월27일 현역으로 입대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훈련과 3주간 후반기 훈련을 마친 뒤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 배치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짧은 휴식을 가진 뒤 바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