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과 충남 보령 폐광지역에도 국비를 지원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2가지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하거나 주택, 일반건물 등의 구역 복합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시 정부가 총사업비의 50%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사업비는 206억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는 9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남 하동과 경기 양구, 경북 포항에는 국비 22억원을 지원해 태양광, 태양열, 풍력, 소수력 등의 설비를 지원하며, 충북 진천, 경남 거창, 강원 정선, 경남 남해, 경남 산청에는 국비 40억원을 들여 태양광과 지열설비를 지원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