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에어컨 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온에어되는 TV 광고는 미쓰에이(Miss A)의 수지를 모델로 해 하이마트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표현했다. 광고모델인 수지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모든 브랜드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하이마트의 장점을 소개한다. 전문 상담원을 통한 가격, 성능, 디자인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 카운셀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수지의 내레이션을 통해 부각했다. 지난 4월 새롭게 변화를 줬던 ‘모바일편’ 광고에 이어, 세련된 음악과 내레이션을 통해 스마트하고 전문적인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4월 선보였던 모바일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하이마트를 통한 전문적이고 스마트한 선택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TV광고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이마트의 강점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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