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장위뉴타운에 짓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가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30일 코오롱글로벌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전날 1·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325가구(특별공급 10가구 제외) 모집에 738명이 지원해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순위로 넘어간 84㎡B형과 C형 47가구에도 2순위에서 158명이 청약해 3.36대 1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이 대부분 당해지역에서 마감된 것과 방문객의 상담 결과로 미뤄 실수요자들의 비율이 높아 계약까지 분양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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