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 선호, 믹싱주 열풍, 홈 바 확산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취향 반영
스미노프 에스프레소는 보드카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에 커피 특유의 아로마틱한 풍미가 살아있으며, 스미노프 블루베리는 잘 익은 블루베리의 맛을 지니고 있어 상큼하고 신선한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스미노프의 새로운 플레이버 출시는 저도주 선호 현상, 믹싱주 열풍, 홈 바(Home Bar) 문화 확산 등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소용량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스미노프 포켓 사이즈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스미노프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항상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2030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미노프 에스프레소, 스미노프 블루베리의 알코올 도수는 37.5도이며 용량은 700㎖, 출고가는 2만189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국 대형 마트에서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