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치동 유한키벌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를 비롯해 정대표 한국소비자원 원장, 멘티기업 및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여했다.
1970년 창립된 유한킴벌리는 고객만족이라는 개념이 희박하던 1972년부터 간호장교 출신자를 채용해 올바른 제품사용 교육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일찍이 실천해왔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4회 연속 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이 기업 문화로 정착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다년간의 CCM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상담, 정보제공, 온라인 강연사이트 우리나눔TV를 통한 교육컨텐츠 제공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프로그램들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전사적인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제품에 대한 불만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고객만족 아카데미, 협력회사의 CCM 인증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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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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