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은행은 안중근 의사의 뜻과 얼을 기리고자 하얼빈역 의거 현장에서 외친 대한민국만세를 광고와 금융상품에 적용했다.
두 은행은 이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등을 지원하는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대한민국만세'하면 떠오르는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맡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세쌍둥이 송'을 개사한 광고배경음은 대한민국만세라는 가사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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