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가운데 우측)와 정희석 하나은행 채널영업그룹 대표(가운데 좌측)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동반성장론 1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롯데리아와 하나은행의 협약식에는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와 정희석 하나은행 채널영업그룹 대표와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동반성장론’ 협약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당사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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