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 날까지 최장 5일 연휴로 가족 여행 수요 급증… “동남아 등근거리 해외 여행이 인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몰(www.CJmall.com)이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CJ몰은 가족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세부 여행상품으로는 3박 4일 일정의 세부막탄 상품을 준비했다. 5성급 리조트인 막탄 샹그릴라 디럭스룸 숙박이 포함된 세부막탄 상품은 취향에 따라 스쿠버 다이빙, 경비행기 투어 등의 체험이나 황제 마사지 등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성인 기준 141만9000원으로 만 12세 미만 아동은 50% 가격이 적용돼 부담 없는 가족 여행이 가능하다.
아시아에서 가장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상품으로는 3박 5일 일정의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씨뷰 상품이 있다. 남중국해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수상 스키, 제트스키 등 수상 스포츠도 가능해 다양한 컨셉의 여행이 가능하다. 성인 기준 164만9000원원이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만 12세 미만 아동은 역시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싱가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와 가격대의근거리 가족 여행 상품들을 판매하는 한편 선착순 777명의 예약 고객에게 CJ원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고 여행용 기프트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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