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축구대표팀이 3월 두 번째로 열리는 A매치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4시30분부터 파주NFC에서 열린 훈련을 초반 20분만 공개했다. 대표팀은 골 결정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7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구자철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대 1 무승부를 거둬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안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에는 부족했다"면서 "후반 막판까지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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