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배우 전지현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TV 드라마에서 '치맥'을 언급한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매출이 전년보다 약 45% 신장했다.
BHC 관계자는 "전지현이라는 '빅 모델'과 적극적인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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