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네이버는 다음달 30일까지 '스타 에디터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디터들이 성장할 수 있또록 6개월 동안 창작 지원금과 네이버 첫 화면 노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기간 내에 PC나 모바일을 통해 자신만의 포스트를 작성하고 응모 부문을 태그로 입력하면 된다. 수상은 5월 말에 진행되며 총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네이버 포스트 TF는 각 분야의 고수들이 에디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포스트를 '태그' 기반 서비스로 개편 중이다. PC와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고 가독성을 높이는 다양한 툴도 개발중이다.
김승언 네이버 포스트 TF장은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취향, 관심사, 지식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만들어졌을 때 갖게 되는 가치에 주목한다"면서 "자신만의 전문성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포스트를 개편하고 이번에 발굴한 포스트 에디터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호중 팬들, 김천 소리길 철거 반대 "이재명·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