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흔히 불길하다고 생각되는 13일의 금요일도 ING생명과 함께라면 즐거운 금요일이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불길한 순간을 암시하는 소재로 '깨진 화분'을 활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익진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작은 근심과 걱정만 내려놓으면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한 일들로 둘러싸여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인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희 기자 2paper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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