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인조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멤버를 영입, 5인조로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 벨벳은 새 멤버 예리(16)가 합류한 5인조로 18일 첫 앨범 '아이스 크림 케이크'를 발표한다.
SM은 이날 '웰컴 영상'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홈페이지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앨범 '행복'으로 데뷔, '비 내추럴'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멤버 영입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